그림체와 내용이 너무도 절묘하게 어울린 내용을 보게 되어서 기뻤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는 없다.
작가의 노력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무조건 강추!!!
(사족을 달자면, 장편을 읽고 싶다는 정도.
단편의 강렬함도 좋아하지만, 차분히 읽을 수 있는 장편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