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런 내용 전개를 좋아하는 이들도 분명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그래도 소설인데, 황당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전개는 무리수가 아닐까 싶다.
오로지 성애장면만 도드라지게 쓰는 것이 이 로맨스물의 궁극적인 목표이겠지만,
소설다운 재미도 필요할 듯...
성애 장면이 많아 좋아할 이들도 아주 많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