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주말출근이 지속됨에도 은근히 이것저것을 많이 보고 읽었다. 아물론 주중 밤 그대로 쓰러져 자거나 식물처럼 아무생각없이 며칠을 흘려내다 다시 정신차리길 무한반복그럼에도 행퐁 포스팅을 재촉한건 어제 36번 케블채널-거의안보는 채널인데 우연득템대박! 바로 Falcon을 만난것!!! 알고보니 시즌1 4회 연속방송!내친김에 구찮음을 물리치고 간만 아마존 킨들버전 자비에르 팔콘 시리즈의 1탄-로벗윌슨의 원작도 구매! 어제밤 드라마 돈의화신 보느라(거의 요즘 유일보는 드라마)오늘 회사가는 전철에서랑 짬짬보다! 행퐁으로쓰는거라 좀 울렁 맞춤법에러며 뛰어쓰기 어쩔...여튼 아마존세일책이라 2.99달러에 겟팔콘 비주얼이며 이야기며 시각적 지적으로 멋진 수트며 볼거리 너무많다 스페인 느무가보고 싶어졌다는물론 스토리가 독특하며 스페인 형사이야긴데 영국드라마라 영어라는ㅋ 여튼 스페인 가고싶다그리고 2천원내고 좀전에 호핀으로 본 마진콜!걍 개봉했을때 봐야지했다가 지나친게 생각나서 우연히 구매시청햇다가 ㄷㄷㄷ 너무 잘한 선택이었음재커리 퀸토!!!네가 나올줄이야 귀엽! 폴 베타니는 원랜 별로 좀 으시시했는데 이번엔 굿굿늙은 제레미아이언스나 이쁜 데미무어를 떠나서 너무 짧은 이야기가 흠이라면 흠이지만 간만 수작! 내가 무척 잼나게 여러번 읽은 "상식의 실패"의 한 장면을 보는듯그밖에 장사의 시대도 좀 읽다 말았는데 아무래도 당분간은 팔콘 아저씨 홀릭 갤노트2 킨들로 클리어할듯그래 이런걸로 지금의 난국을 타개해 보는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