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페이션트
마이클 온다치 지음, 박현주 옮김 / 그책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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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마이클 온다체가 맞는거? 국내번역 신간이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어제 정녕 2차대전 홀릭됬다가 전쟁 스파이 이런거 봐줘야하는데 책장에 뭐가 없어서 탐색하다 대학원 졸업패?그 뒤에 숨어있던 ˝잉글리쉬 페이션트 ˝발견!!! 대학원졸업 공로패 이런거 너무 구리구리해서 버리자했건만 엄마의 자녀사랑 뿌듯자랑인거같아 결국 져준거..그러나 그뒤로 잼난 애들이 숨어있던것 !! 온다치 책이랑 마루야마 겐지 센세 하드보일드 산문집이랑~기드온의 스파이까지!!!!

기드온과 잉글사이에서 약10초고민 잉글선택 아...섬세해 잉글 속독하고 특히 사막 바람이거 묘사한거랑 알마시 왔다리갔다리 독백만 찾아읽음 더 잼남

그리고 자기전 약 한시간은 경건하게 마루야마 겐지의 각오시리즈를 읽다. 자기 일에 선택에 이리도 올곧을 수 있느냐...아쿠타가와상 이런거..처녀작으로 단번에 받을수 있???

여튼 잉글리쉬페이션 -헝가리언으로 바꿔야하나 ? 여튼 이 책이 참 신기한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눙물...늙..늙어가는게야...

요즘은 이상하게 이슬람 안달루시아 스페인 온다체의 스리랑카 등 그간 관심없던 세상에 관심이 생겨난....이유는 팔콘과 버스트, 링크, 십자군이야기, ebs세계테마기행, 최근 읽은 만화책들의 영향?@,@ simple한 이유였구만 흠

어쨌든 결론은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안소니 밍겔라 할아버지와 랄프파인즈로 함축안되는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환상과 이미지가 겹겹이 쌓여있는 멋진 책이라는거...(잠시 삼천포...솔직 영화의 줄리엣비노쉬랑 월리엄데포 그리고 뭐시냐 킵 배역 이름모를 그이..이 세명 주인공인데 캐스팅 뭥민가요...책과 영화..미스캐스팅..특히 줄리엣비노쉬)

온다체씨.근데 최근 모습은 왜이렇게 늙으셨나요..그러나 신작 기대합니다 읽어보겠어요 성장동화는 아니겠죠 어나더 파이이야기는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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