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대비용 주문을 넣자마자, 아이퐁으로 알게된 사실. 

 

 

 

 

 

스탠다드버전과 디럭스 버전이 다르구료. 

어쨌든 일단 팻 메스니를 먼저... 지난 5월이었나?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세종문화회관의 무려 **만원의 공연의 감흥을 되새기며 신보 발매를 기뻐하며 아이퐁에 담아주리오.  

그러고보니, 요새 토마스쿡도 신보낸지 좀 된거 같던데... 그게 난 몇번째 냈던건 줄 알았더니 이제 2집. 그럼 내가 그의 1집을 산 10년 전 이후로 한번도 단독앨범을 안냈다니. 꺄울. 토마스 쿡 1집은 1집다운 풋풋함도 있었고, 나름 친구들에게 추천도하고 어딘가 리뷰도 썼었는디.. 

 

 

 

 

 

요즘 세상에 신보가 나오면 시디를 벌컥 사제끼는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난 아직도 구닥다린지 내가 좋아하는 음반은 신보든 예전꺼든 시디를 사게 되네. 아날로그인으로 뭔가 유형의 물체가 있어야 안도되서 그런가.  

 

이번 주말은 트랜스포머3의 날이다. 샤이아 라보프의 성장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아이로봇"에서의 반항아 꼬맹이를 기억하시는가?) 트랜스포머 재미나게 봐주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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