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난생 처음 먹어본 연탄불생고기(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이다) 소금구이에 아침 패스, 점심 콩나물국밥+고구마케익 한조각의 1/2, 뭥미. 

위장장애에 힘들어하면서도 건강식 아닌 "아무거나食"에 여전히 충실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스스로 놀라며. 꺄울. No cool I'm sorry.. 요새 자꾸 어이없는 오래된 UV의 노랫말들이 머릿속에 맴맴.쿨하지 못해 미안해. 캬~ 90년대의 필을 이렇게 잘 살려주다니.  

점심먹고와선 빌립의 S7과 N5도 살짝 검색해봄...결국 무언가 살것만 같다. 요새 좀 잠잠했었는데. 

그냥 오늘은 일단 "교차로의 밤"이나 사갔고 들어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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