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생각해보고있다가,
http://store.apple.com/kr/product/MC184KH/A?mco=MTQ1MTI2MTc
애플의 무선키보드.
요샌 워드용-몇 년 전만해도 유행했던 모디아 같은 워드머신(?)이 사양화되고, 온리 아이패드로 지향하고 있으니... 대세를 거르기 보단 내가 필요한 꼭 그만큼의 기능을 갖춘 기기를 찾기 쉽지 않다.
결국, 소니 바이오 p나 넷북도 생각해봤지만 일단 포터블하게 휴대시는 아이폰+무선키보드/나중에 패드도 사게되면 패드+무서키보드로 전향하기로함.
새로 기기를 구입하는 것 보단 키보드 하나가 더 저렴한 생각이 앞섰지만, 이런거 간수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고,아이고...글 쓰는거 딱히 좋아하는건 아닌데 딱 원하는건 찾기 힘들다.
google docs와 호환되거나 메일전송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애플이 자랑하는 바로 "그 직관적"인 기능 탓에 아무래도 세월을 거슬러는 못가겠다.
요즘 퍼스널 플젝으로 작업꺼리를 생각하는 와중에 떠오른 것으로 몇 가지가 있으므로 접근성이 더 용이한, 더 편리한 기기로 관심. 후아. 주문하기도 귀찮고 에이샵에나 함 들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