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회전목마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따분한 생각이었다. 대신 나는 한국에 돌아가면 아주머니를 엄마라고 불러보는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