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
김예채 지음, 최종민 그림 / 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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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느끼고, 서로 사랑을 하고, 헤어짐을 갖는 등 사랑에 대한 짧은 글 모음이다. 사랑할 때 느낀 벅차오르고 미칠 것 같은 감정을 일기에 꼭꼭 담아두었다가, 이번 책에 담으셨다고 한다. 살짝 오글거리고 유치해보일 수 있지만, 읽는 내내 미소가 가득해지는 책이다. 연애안해서 죽어있는 사랑세포가 고개 빼꼼 내민 기분이다 ㅋㅋㅋ



제목과 표지, 글, 일러스트가 다 너무너무 예쁘다.... 특히 일러스트가 너어무 내스타일이다. 작가님 인스타에 더 많은 그림이 있길래 바로 팔로우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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