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 중에 힐러를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 나온 캐럿도 정말 많이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설정이 너무나 참신했고 그 와중에 키워드까지 취향 저격이라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번외까지 있어서 원없이 읽을 수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굴림수라는 건 알고 봤지만 수 인생이 왜이럴까 싶을 정도로 가엽네요. 공이 수를 괴롭히는 건 나름의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빨리 후회공 내지 다정공이 되어서 수가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잘 봤습니다.
아버지의 반역으로 노비가 되어버린 굴림수가 황제공을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뻔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취향에만 맞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2권짜리 분량이라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