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포함 코스톨라니의 모든 책을 읽었다. 다른 책은 혼자 보기 아까워 주위에 읽으라고 빌려줬고, 특히 이책은 영구히 소장 예정이다. 투자의 에센스와 같은 책이다. 그가 책을 써서 다행이다.
오래된 책의 개정판이라 처음 나왔을때는 시사점이 많았을듯 한데 지금 시점에서는 식상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미국인 특유의 청교도적 돈에 대한 부정적 관념을 떨치자는 것이 주제라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을수도 있다.
아이가 BBC의 cebeebies 채널에서 재미를 붙여 책까지 구매한 찰리 앤 롤라다. 7살에겐 좀 어려운것도 같은데 워낙 그림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책을 다 사달라고 조르고 흥미를 가지고 계속 본다. 그림 스토리가 영어공부에는 최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