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내가 본 것은 사업가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과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그가 사업을 지나치게 도박과 행운에 의존했다는 느낌과 일본 호황기의 일본 기업과 자금에 목을 매는 미국기업의 애처로운 모습이다. 끝이 좋아 다 좋았지만 일관되게 도박처럼 운영하는 사업은 생존 편향적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