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테라오 겐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그동안 본 중 가장 눈물겨운 창업 스토리다.
다만 일본 저자의 책을 볼때마다 느끼는 불편한 여성 비하가 느껴지는 것이 저자의 인격에 대한 평가를 반감시킨다.
창업 초에 거금을 빌려준 장모에게 순수하게 감사하거나 투자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결론이 자기가 딸이 없어 다행이라니. 대체 선진국이라는 일본의 여자들은 어떤 상황인건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