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나 기획자 중심의 기존 창업자들과 다르게 완전한 엔지니어 그 자체인데다 노동?야근 집약적 창업자라 아주 새롭고도 충격적이다. 미국이 이렇게 무섭게 일하는데 한국이 워라밸 따져가며 따라갈수 있을지 공포와 의문이 든다.이 책을 읽으면 돈 많이 번다고 어리석게 부러워하던 사람들이 세상을 알게 될 듯 하다.성과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 하지만 과정은 누구도 따라하기 어렵다. 그것이 이 책이 주는 성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