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한 사실을 많이 알게되는 통찰력이 빛나는 역사책.인간의 역사에 무역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쳤는지 인간의 과거가 얼마나 편협했는지에 놀라고 현재와 오버랩되는 과거의 이야기들에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