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의 책은 너무 당연한 얘기라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너무 오래된 책이라 그런가보다.아들 피셔의 10장이 넘는 서문은 자신의 책처럼 웬지 짠하다. 평생 아버지 그늘 밑의 아들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