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특한 신도의 정체가 궁금해서 읽어본 일본판 신화와 천황의 가계도같은 책이다.웃긴건 신화조차 그 나라 느낌이 물씬 난다는 거다.우리나라 신화가 탄생과 삶을 중심으로 하는 얘기라면일본 신화는 훨씬 더 성적이고 폭력적인 느낌이다.참 일본스럽다.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