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 누리·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 활동 엄마표 꼬물꼬물
김경희 지음 / 로그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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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수업을 하게 되면 클레이를 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저희 첫째거든요.

코로나로 인해서 방과후 수업도 물건너 간 거 같지만요. ㅠ 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직접 클레이 만드는 걸 가르쳐 주기도 한답니다.

제가 방과후 클레이아트 강사는 아니지만 클레이협회 자격증 소지자거든요. ㅎㅎ

 

5~8세 손놀이.

딱 우리 아이들 나이로군요. ㅎㅎ

누리,초등교육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활동.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지은이 김경희님은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이고 클레이아트 강사이고, 방과후 콘텐츠 기획자시네요.

 

책의 구성은 계절의 변화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되어 있어요.

12달 만들기가 들어 있답니다.

부록으로는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이 있습니다.

 

 

도구와 재료, 클레이아트 용어, 색 혼합 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3월 봄 느낌 물씬 나지 않나여? ㅎㅎ

 

 

우리 첫찌 생일이 있는 7월. ㅎ

바다 속을 보니 시원해집니다.

난이도는 좀 있군요.

 

 

10월 여러가지 나뭇잎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 느껴집니다.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멋지게 장식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좋지만 나이 한살 더 먹는 느낌이 나서 ㅎㅎ

 

 

 

부록으로 들어있는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입니다.

생일이 있는 7월을 하자고 했는데요.

역시나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못하겠다고 해서요.

3월부터 시작합니다.

해와 화분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도구도 사용해 가면서 합니다. ㅎㅎ

 

 둥근뾰족도구를 이용해서 해의 이글거리는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나름 멋진 3월의 풍경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만들기 쉽게끔 어려운 기술은 없는 거 같아요.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

새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빛을 내리쬐는 햇님!!

아이가 만들고 뿌듯해 하길래 벽면에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책을 보면서 창의력, 집중력 등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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