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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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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초보라 <도착> 보면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해하는데는 확실시 도움이 되구요. 분량이나 디테일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케치나 설명없이 감상하는 <도착>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책자체는 역시나 이쁘고 소장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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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풍기장림 세트 - 전4권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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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요!!!! 1~2권 구매한 독자들은 호구인가요?
박스본을 전권세트로만 구성 판매하시면
기존에 구매한 고객은 어쩌란 말입니까?
지난 번 랑야방 때도 그러다 독자들 항의에 수습하더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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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로즈 드 카델리아 : 푸른 장미의 기사 3 (완결) 로즈 드 카델리아 3
아랑 지음 / 피오렛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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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설정은 나쁘지 않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뻔히 보여 극적인 부분이 없어 지루해졌어요. 당찬 여주의 성격도 사랑에 빠지고 나서 너무 변해서 같은 캐릭터인가 싶기도 하고 뒤로 갈수록 아쉬운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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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 3
하마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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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권이 드디어 나오네요. 최고의 책 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색감이나 종이 퀄리티가 좋아요.
웹툰을 종이에 인쇄했을 때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붉은 여우는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스토리나 그림은 감탄에 극치입니다. 완전 팬이예요.
완결이 됐는데 단행본이 빨리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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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능력 있는 시녀님 1~3 세트 - 전3권
위치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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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재밌었어요!! 시작에 설정이 동화처럼 스토리가 전개되어 가벼운 듯 싶었는데 3권이라는 권수가 무색하게 금방 읽었어요.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시네요.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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