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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법을 넘어서 - 극단의 시대와 정치외교학
박성우 외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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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법 양극화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가 무얼까요. 본래 삼라만상은 양분화돼있습니다. 밤과 낮, 암컷과 수컷, 길흉화복, 명과 암... 모든 것은 두가지로 나뉘어있죠. 그런데 사람들은 두가지로 나누는 훅백논리를 싫어하죠. 왜 그럴까요. 흑과 백 사이에는 수많은 회색이 있는데요. 좀더 짙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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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의 징후 2020 - 개벽의 눈으로 대전환의 논점을 읽는다
강주영 외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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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네요. 힘을 빼고 유연한 자세로 보세요. 코로나19 극복했다고 성급하게 자화자찬할 때가 아닙니다. 많은 문제들 해결못해 청년들은 아이 낳기를 거부해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비관적 현실을 잘 들여다보고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내야지 장중한 말들에 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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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 2020-03-2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관적 현실을 잘 들여야보고 희망의 실리를 찾아내야지˝...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다만 이 책은 코로나19 극복했다고 자찬하는 책은 아니고, 우리 곁에 와 있는 전환의 징후들을 읽고, ‘비관적 현실‘을 극복해 나가자는 뜻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댓글 다신 분의 뜻에 충분히 부응할지는 모르지만, 그 방향만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 모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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