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영어
Ready, Set, Create!
공룡책 읽고 만들기도 하고!
오감체험영어 Ready, Set, Create 덕분에
즐거운 엄마표 영어놀이 시간을 보냈네요~
Ready, Set, Create 의 가장 큰 장점은
픽션, 논픽션을 모두 읽을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재밌게 다양한 표현을 배워볼 수 있다는거예요!
공룡놀이 한다는 말에
너무 신나게 달려오신 5세 쭌^^
그리고 동생 영어놀이 재밌겠다면서
끼고 싶어하는 5학년 달빛양 ㅎㅎㅎ
엄마 공룡놀이 빨리해요^^
언제 할거냐고 어린이집 다녀와서
집안일 하는 엄마에게 채근하는 쭌~
어디한번 시작해볼까요?
오감체험영어
Ready, Set, Create!
오체영 Ready, Set, Create 책은
픽션과 논픽션 스토리가 하나씩 구성되어 있어서
동화로도 읽고 과학지식을
영어로 접해볼 수 있답니다!
CD도 있어서 종종 틀어주는데
쭌은 엄마나 누나가 읽어주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CD는 흘려듣기용으로
아이들 놀이하거나 식사할 때
자주 플레이해서 들려주고 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쭌이라서 그런가
스토리에도 집중을 잘 하고 듣네요!
한 손에 공룡인형도 꼬옥~ 쥐고 말이죠~
스토리가 간결하고...
그림과 영어문장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5세 쭌이 이해하기에도 좋은
Ready, Set, Create 영어책이네요!
어떡해요....
티라노사우루스가 아기공룡들을
6마리나 잡아먹었나봐요!!!!
달빛양이 읽어주는 스토리에
쭌이 귀를 기울이네요~
동생한테 실감나게 읽어주려고
나름 누나가 애썼네요 ㅎㅎㅎㅎㅎ
발음이나 억양은 엄마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종종 쭌의 영어동화책을 달빛양이
읽어주기도 해요^^
동화 이야기가 끝나고
논픽션 스토리를 읽으려고 하네요^^
마침 집에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인형이
있어서 쭌이 달려가더니 들고오네요!
오우~ 똑같아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재밌게 영어노출해줄 수 있는 영어책이네요~
long neck
sharp horn
strong teeth
big foot
스토리를 통해 자주 반복되는
단어표현을 배워보기 괜찮네요!
역시 영어홈스쿨도 아이들의 관심사에
기초를 두고 진행해야 하나봐요^^
쭌이 좋아하는 공룡이라는 소재로
영어책도 보고 놀이를 하니
더 집중해서 잘 보는 것 같아요!
Who has big feet?
브라키오 사우루스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동물들과 습성을 비교해놓았네요!
논픽션 스토리에서 노출해준
단어들은 활동북에서도 다시 반복해서
만나기 때문에 재밌게 반복하며 익힐 수가 있지요....
논픽션 스토리에서 배운 단어들이
활동북에 선긋기 활동으로 나와 있어서
쭌이랑 한번 해봤어요^^
아직 글자를 모르니 누나가 읽어주면
쭌이 그림에서 찾아서 선으로 이어주었답니다
My teeth are strong.
나는 누구일까?
오~ 의외로 잘 찾는 쭌이네요!!!
짝짝짝 (도치맘 물개박수 ㅋㅋ)
칭찬받으니 기분 좋은지
오늘 워크북 한 권 다 할 기세네요^^;
아이와 미술활동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을 포스터로 만들어 놓아서
활동중에 조금씩 노출해주고 있었어요....
활동지의 단어를 읽어주면
쭌이 그림과 맞도록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오케이~
이번에는 쭌이 너무너무 기다리던
공룡 모자 만들기 시간!!!!
The wild Dinosaur Hat
만드는 방법도 영어로 소개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노출해줄 수도 있고
엄마가 사용하는 Tip 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만들면서 설명에 나온
문장들을 활용해보면 좋더라구요^^
Color the Dinosaur hat~
누나가 오니 반씩 나누어서
열심히 색칠하네요^^
색칠해야하는 면적이 꽤 넓어서
금새 안하겠다고 할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끝까지 열심히 해준 쭌이예요!
벌써 이만큼이나 했지요~
색까지 바꿔가면서 알록달록....
입술까지 앙 다물고 열심히 했어요
재밌는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들 하네요^^
색연필 색깔이름도 영어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하면서 했네요 ㅎㅎ
테두리를 잘라준 후에 반으로 접어서
테이프로 마무리를 해주었어요...
색종이로 세모를 잘라서
뾰족뾰족 무시무시하게 더 꾸며주고요~
쨔잔~ 어떤가요?
무섭나요? ㅋㅋㅋㅋ
완성된 공룡모자를 쓰고는
I am 티라노사루우스!!!!!
얼마전 What's your name? 묻고
I am.... 으로 대답하는 영어책을
읽은게 생각하는지
쭌이 I am 티라노사우루스!!! 하고 외치네요^^
어때~ 무섭지? ㅋㅋㅋ
공룡모자 하나 만들어 쓰고는
의기양양해진 쭌^^
누나가 무섭다고 반응해주니
진짜 공룡 흉내를 내면서
쿵쾅쿵쾅 걸어다니면서 놀이하네요!
Ready, Set, Create 시리즈 덕분에
당분간 엄마표 영어놀이 고민은 끝이네요
얼른 다른 책과 시리즈도 활용해봐야겠어요^^
아이들과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픽션, 논픽션 읽으면서 미술활동까지!
완전 알차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