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었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정말 술술 읽혀서 하루만에 완독!
몰랐던 위인들의 일생을 통해
큰 성공 뒤에 가려진 그들의 노력과
여러번의 실패들을 읽으며
왠지... 동질감을 느끼며 연민까지 생기네요
나도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은
힘이 불끈불끈!
오랜만에 의욕돋게 하는 책!
중간 챕터에 있는 '실패 상담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 속에서 고민해볼 수 있는 내용이라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의 실수를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은 적이 있다면
그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생각할거리를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