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가 과거시대에 떨어져서 공을 치료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이런 의학물?은 전통의학 막 침놓고 약 달이는 이런 st이 많은데 여기는 완전 현대 의학..아니 현대 화학 얘기입니다 문과로서는 이산화탄소밖에 모르는데 어찌저찌 현란한 화학용어 따라가긴 했네요. 그래도 진짜 본격적으로 현대의학으로 치료해주는 얘기라서 흥미진진합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그냥 평민 여주지만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여러작품있고 또 어찌보면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아는맛 김찌가 제일 좋죠..
작가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는데 여전히 머리를 써야 이해가 되는...부분이 있지만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