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춘기, 우리들은 변신 중 ㅣ 단비어린이 문학
김근혜 외 지음, 배민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5년 7월
평점 :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손전등’을 건네고 싶다고 했다. 어두운 고치 속 같은 사춘기의 길에서 작은 빛은 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희망이 된다.
『사춘기, 우리들은 변신 중』은 아이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부모와 교사에게는 다시금 배움과 깨달음을 안겨주는 책이었다.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

들과 함께 읽으며, 그들의 변신 여정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