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도 말하지 못하고, 억울해도 혼자 참는 라온이.
어쩌면 우리 주위에도 ‘완벽한 아이’로 보이기 위해 감정을 숨기며 사는 아이들이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말해준다.
아이도 아이답게 울고, 화내고, 실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어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착해질 필요는 없다고.
착한아이 라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