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수학 3-2
날마다 딩가딩가 놀고 있는 우리 딸...
어제도 놀고 오늘도 놀고
날마다 놀고 있는데 슬슬 2학기가 다가오니까
어디 얼마나 알고 있나
지난 번에 기적의 계산법으로 연산 한 번 봤거든요.
결과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는 연산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기본 원리를 잘 알고
시간이 좀 걸려도 개념을 바로 알아서
차근차근 풀 수 있으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문제는 왜 이렇게 푸는지
과정과 방법에 대한 이해없이
기계적으로 풀어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강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문제푸는 기계로 만들고 싶은 것도 아니고
잘 할 때까지 억지로 시켜봐야
아이도 속상하고 저도 화나고
다른 세 아이는 방치되는 결과가 나와서요...)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아이는 다른 문제집으로 먼저 해보겠다고 했어요.
해서 다른 문제집으로 먼저 곱셈의 기초개념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법 살펴보니 기본 동영상 강의가 잘 되어 있어서
QR 코드를 이용한 강의 활용을 한 번 해 보기로 했어요.
어릴 때는 모르더니 이게 뭐냐고
보여달라고 먼저 이야기하네요.
해법은 배운 개념 확인하는 순서가 있어요.
이 부분이 자칫하면 아이에게 좀 힘들어서
요 부분만 공부하다가 본 학습은 못들어갈 수 있는데
그래도 한 번 짚고 가는 것과
그냥 넘어가는 것이 많이 달라서
천재교육의 문제집은
대체로 학습 만화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본 문제집들은 그러네요)
QR 코드로 만화를 좀 더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도 한 번 더 보고요.
이제는 컸다고 자기 공부하는 거
사진 찍지 말라고 해요...T.T
앞부분에 기본 예제와 함께
기본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저랑 같이 읽으면서 풀었더니
좀 이해가 되는가 봐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의 곱셈인데요.
각 문제집마다 접근하는 방식이
좀 다르니 한 번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법은 각 자리 수 마다 곱해가면서
덧셈의 방법을 강조하고 있어요.
123x3=369가 된다는 것을
9+60+300을 각각 만들어가면서
실제로 느껴보는 것이지요.
그 다음 장으로 가면
(몇십) x (몇십), (몇십 몇) x (몇십)으로 가는데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배의 개념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요.
지난 번에 다른 문제집으로 처음 할 때만 해도
처음 접하는 개념이라 많이 어려워하더니
이번에는 두 번째라서 좀 더 자신있게
풀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수학에 약한 아이라 이렇게 반복을 해도
막상 학교에서 배울 때는 또다시
새로울 거라는 것을 잘 압니다....;;;;
시작하기 전에 동영상 강의를 봐도 좋겠지만
오늘은 제가 시간이 있어서
기본 개념을 설명을 해 주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마무리로 동영상 강의를 보았어요.
QR 코드를 찍으면 이렇게 시작화면이 나오고요.
우등생 해법수학에서 제시된
기본 개념에 해당하는 부분을
선생님이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러다 갑자기 뜬금없이
문제 생성기를 보더니
자기도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고...
말려도 말을 안 들어요...ㅡ.ㅡ
사실 문제생성기 문제는
단원 마지막 부분이라 그리 쉽지 않거든요.
풀다가 자기는 뒷 자리부터 쓰는데 여기는
앞 자리 숫자부터 써야 한다고
어렵다고 울상을 짓더니
좀 더 시도해 보다가 그만 두고 마네요...ㅡ.ㅡ
둘째가 자기 1학기 때 했던
해결의 법칙 들고 와서 수학 게임하겠다고..ㅡ.ㅡ
우등생 해법 수학에도 수학 게임 QR 코드가 같이 있었음
더 좋았겠다...생각도 들어요 ㅋㅋ
지금 보니 해결의 법칙 기초수학 편에는
3학년 교재도 수학 게임이 있네요. ^^
나중에 한 번 시켜줘야겠습니다.
이번 주 수학은 아마도
이것으로 끝일지도 몰라요 ㅋㅋㅋ
문제집 아깝다고 끝까지 풀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도
아이와 함께 길게 가는 방법 중 하나 같아요.
조금씩 함께 살펴보면서
남은 방학 기간 중에는 2학기 동안 어떻게 생활할지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워서 스스로 해 볼지를
생각해보고 방향을 잡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