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상황에서 상대에게 무조건 적으로
책임을 돌리기도 혹은 나를 자책하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상대의 입장과 나의 입장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솔직히 적어서요...아...괜찮을까요..저..
저희 학교 교감 선생님이 좀 꼼꼼하십니다.
음...자세한 이야기는 략하고요..
뭔가 결제를 득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에 부임하셨을 때
선생님들과 (저를 포험) 갈등도 좀 많았어요.
그런데 이 분의 스타일을 알고 나니
제가 좀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이렇게이렇게 하면 되겠구나...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일례로.. 메신저와 나이스가 생기면서
구두나 대면해서 사전 승인을
받는 것이 솔직히 귀찮지만요.
교감선생님은 사정 설명을
자세히 듣는 것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가능하면 시간을 충분히 두고.
말씀드리면 대부분 해 주세요.
솔직히 어른이시니까 자주 뵙는 것이
그리 쉽고 편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아파서 당일 급하게 조퇴를 해야 하거나
상담을 하러 가기 위해 돌봄휴가를 쓰거나 할 때
미리미리 말씀드리고 서류도 함께 준비해서
드리고 하면 좋아하시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준비를 해 간다고
다 승인을 해 주시는 것 아니고
(오늘도 안 된다고 하신 일이..^^;;)
제가 담당한 업무의 경우는
여러 번 반려를 받기도 합니다만..
제가 이해를 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같이 이해해 준다면..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