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능률에서 나온 새로운 초등영어교재
리딩이 된다
요 책은 베타테스터로
참여할 때부터 교재가 참 맘에 들어서
여기저기 홍보하고 싶었는데
누출되면 안되니까
혼자서 꾹 참고 있었던 책입니다.
원래는 여름 정도 출간 예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교재에 더 공을
들여서 만드셨는지 얼마 전에
출간되어서 아이랑 공부 시작했어요.
지난 번에도 한 번 자발적으로
안내글 적었던 적이 있어요. ^^
능률 홈페이지에 가면
레벨 테스트 할 수 있고요.
지금은 3,4학년용 베이직 단계
그리고 5, 6학년용 점프 단계
각각 4권씩 총 8권이 나와 있어요.
이 책들은 기존의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80 단어 리딩같은 시리즈들과
비슷하기도 하고
좀 다르기도 한데요.
우선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소재를 구성해서 소재가 친근하고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교과에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과 그리고 베타테스터 할 때도
완전 파격적이라고 느꼈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수학도 아니고 영어에서 웬
컴퓨팅 사고력이냐...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과들은
모두 도구교과거든요.
영어 자체가 목적 교과가 될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언어가 가진 궁극적인 목적을
결국에는 이룰 수 없으니까
잠깐은 목적 교과가 될 순 있어요.
하지만 영어나 다른 외국어가
도구가 되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 교과는 쓸모를 상실하고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영어를 사용해서
다른 것을 할 수 있어야 유의미한데
그런 부분에서 능률에서 나온
리딩이 된다는 상당히
제 맘에 드는 책이었어요. ^^
챕터는 3개
한 챕터에 4개의 유닛이 있고
교과도 다양해요.
사회, 과학, 수학,
미술, 실과, 체육, 음악 등등
이런 다양한 과목적 접근도
참 맘에 들어요. ^^
아이 수준에 따라 24일 완성도
혹은 12일 완성도 가능합니다.
저는 12일 완성으로 생각해요.
물론 다른 영어 책도 진행하니까
순수한 12일 완성은 안될 거고
하루에 한 유닛 하는 것으로 해서요.
전권 커리큘럼도 함께
수록하고 있으니 참고하심 좋겠어요.
1,2권은 90단어
3,4권은 100단어입니다.
지금 일레인이 80단어 진행하고
있으니 딱 맞는 것 같아요.
첫 번째 챕터의 주제는
Money
그리고 그에 따른 유닛은
1. The History of Money
2. Smart Vending Machine
3. Andy Warhol: Art and Money
4. How Can I Pay?
이렇게 사회, 과학, 미술, 수학의
교과적 접근이 이루어집니다.
단어와 지문에는 QR 코드가 있어서
쉽게 듣고 따라할 수 있어요.
각 단어나 문장 마다 간격을
두고 녹음이 되어 있어서
제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주제 단어인 history, exchange 등의
8개 단어와 좀 더 확장해서
6개의 단어를 문장과 함께
익히고 나서
단어 확인에 들어갑니다.
지문도 따라 읽어 보고요.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것은
그냥 듣기 QR 코드도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문장씩 따라하는 QR 코드만
있어서 아이가 따라하기는 좋은데
그냥 한 번 들려주고 싶을 때는
흐름이 조금 느리더라구요.
90단어인데 지문이 별로 없어
보여서 왜 그럴까 생각했더니
다른 출판사의 책들은
지문을 한 페이지에 다 넣었는데
능률은 두 페이지로 나누어서
어쩐지 별로 없어 보이는 거였어요 ㅋ
기본 문법도 간단하게 다루고요.
그 다음 장에는 내용이해를
잘 했는지 점검해 봅니다.
그리고 나서 컴퓨팅 사고력 부분이 있는데
알파벳 공을 연결해서
단어를 만들어보는 거였어요.
요 부분 특히 열심히 합니다. ^^
다 풀고 나서는
지문을 한 번 읽어보고...
워크북으로 마무리했어요~
본책에서 조금 아쉽다 느꼈던
문법 부분은 워크북에서
잘 다루어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유닛들 보면
과학, 미술, 수학 느낌이
잘 나타나게 꾸며진 것이 보여요.
마지막으로 Wrap Up과
쉬어가기로 마무리하면
한 챕터가 끝납니다.
참 쉽다잉....ㅋㅋㅋ
그 다음 챕터들은
소금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다루고요.
단어장도 있어요.
저는 요런 형태의 단어장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친구들도 있으니
따로 만들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정답 해설은 요렇게..
워크북 뒤에 붙어 있어요.
온라인 자료들도 있다는데
들어가기는 것을 자꾸 까먹네요..;;;;;;
그래도 한 번 들어가서
부가 자료 받아서
복습하면 더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