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천로역정 답게 실감나는 그림과 길지 않은 글들로 쓰여져 있는데,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을만큼 너무 흥미롭게 쓰여져 있었다.원작을 읽지 않아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이 책만 읽었을 때 유치부 아이들부터는 부모님과 힘께 읽어가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실제로 나도 만 1세 아들과 함께 읽었는데 그림이 있으니 아기도 꽤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보았다.꼬마 크리스천의 여정을 통해 신자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정을 잘 그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신앙 교육을 하는데에도 훌륭한 보조 교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특히 각 장마다 이야기의 내용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건지 요약해주어 더욱 이해가 쉽고 마지막에 이해와 적용을 위한 질문들도 유익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