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회를 향하여 - 하나님의 성품에 도달하는 예수의 공동체, 사도행전 강해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 11
홍성훈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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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어떤 모습인지 전하고자 했다. ‘교회’가 붙들어야 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교회된 우리의 삶과 믿음은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도록 하고, 시대의 요구가 아닌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모습, 존재 이유, 본질, 목적대로 살아가도록 날카로운 권면들을 따뜻하고도 단호하게 전한다.


시대가 흐르고 바뀌며 외부로부터 교회를 향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내부에서는 요구에 반응하고 응답하여 이렇게 저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저자가 말했듯,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가 교회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교회를 규정하는 것이다. 교회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살아야 하는지, 우리 공동체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기준을 바로잡고 다시 힘을 얻고자 한다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p.652-653

“하나님이 느끼시는, 혹은 판단하시는 아름다움의 가장 기초적인 기준은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 하나님이 보실 때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 ‘교회가 교회다워질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택하시고 부르신 사람들의 집단을 가리켜 교회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 가운데 당신께서 택한 사람을 불러 교회라는 공동체를 만들기 원하셨을 때, 그분의 마음에 계획된 교회의 모습이 있는 것이고, 그 교회가 그런 모습을 갖춰 갈 때 그 교회는 비로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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