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성찰

성찰 - 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탐구 프로그램에 대한 주석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현복 옮김 / 문예출판사 / 1997년 9월

철학을 입문하기에, 그리고 깊은 독서를 위한 번역서로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학자. 데카르트.

[100자평] 공포와 전율

공포와 전율 - 코펜하겐 1843년 ㅣ 쇠얀 키에르케고어 시리즈 1
쇠얀 키르케고르 지음, 임춘갑 옮김 / 치우 / 2011년 3월

쇠얀의 저술 가운데서도 오래 곱씹어지는 책은 이것이 아닐까.

[100자평] 죽음에 이르는 병

죽음에 이르는 병 - 코펜하겐 1849년 ㅣ 쇠얀 키에르케고어 시리즈 3
쇠얀 키에르케고어 지음, 임춘갑 옮김 / 치우 / 2011년 5월

뛰어나지만 난해한 저술가, 괜찮은 번역.

[100자평]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ㅣ 세창명저산책 54
이명곤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7년 12월

이명곤 교수의 설명은 항상 간결하다.
특히 <이것이냐 저것이냐>는 쇠얀의 저술 가운데에서도 독파에 가장 큰 난해함을 겪는 저서인데, 독해를 돕는 자료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것만으로도 이명곤 교수의 이 작업이 갖는 가치가 충분하다.

[100자평] 철학의 뒤안길

철학의 뒤안길
W.바이셰델 / 서광사 / 1991년 3월

분명히 접근 방식은 가볍지만, 연구를 위한 가치가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