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예배 - 사소한 하루는 어떻게 거룩한 예전이 되는가
티시 해리슨 워런 지음, 백지윤 옮김 / IVP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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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 일상이 하나님 나라로 변해갈 수 있음이 느껴졌다. 작가의 통찰이 절대로 단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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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너머의 교회 - 하나님께 참여하고 교회를 재편하며 세상을 바꾸다
알렌 락스버러 지음, 김재영 옮김 / IVP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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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서 왜 한글 책 제목이 이렇게 지어졌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를 너머서 새로운 형태의 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역설이 참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2부가 아쉽게 느껴지긴 하지만 1부의 내용만으로도 현대 기독교에게 충분한 고민을 던져주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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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합본) 신 :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김용규 지음 / IVP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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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다.”는 식으로 무작정 주장하거나 설득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이 있다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바로 이런 존재야.”라고하며 메타서사를 들려주는 듯 하다. 읽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서양철학과 함께 신에 대한 ‘구도자’가 된 것 처럼 책을 탐독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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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표지 2종 중 1종 랜덤) - 자아의 굴레를 벗고 타인을 사랑하는 삶
래리 크랩 지음, 백지윤 옮김 / IVP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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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일까? 라는 고민은 삶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다. 이런 주제에 대해 래리 크랩의 대답은 어쩌면 단순하기도 하고 어쩌면 놓치기도 쉬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다. 두고두고 묵상해보면서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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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묵상 - 아픈 시대를 함께 걷는 이들에게
박영돈 지음 / IVP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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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저자와 마치 대화한 기분이었다. 나지막히 저자의 소리를 들으며 일상이라는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는 듯하다. 그리고 나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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