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합본) 신 :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김용규 지음 / IVP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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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다.”는 식으로 무작정 주장하거나 설득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이 있다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바로 이런 존재야.”라고하며 메타서사를 들려주는 듯 하다. 읽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서양철학과 함께 신에 대한 ‘구도자’가 된 것 처럼 책을 탐독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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