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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갭의 샘물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5
나탈리 배비트 지음, 최순희 옮김 / 대교출판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읽으면서 생명의 수레바퀴 삶, 죽음 뭐 이런것 들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죽음은 두렵기도 하지만 모든것은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변화할때 아름답고 좋다는걸 배웠고 죽지 못하고 자라지 못하는 터크가족이 부럽기도 하지만 불쌍하고 불행하게도 느껴진다. 터크씨가 위니를 태우고 하던 말이 계속 생각이 난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다. 죽음, 두렵기도 하지만 모두가 거쳐야 하는 길이다. 돌고도는 아름다운 생명의 수레바퀴의 일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