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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ㅣ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31
에밀리 브론테 지음, 정경심 그림, 권영미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히스클리프는 지독하게 캐서린을 사랑해서
복수하고 모두를 괴롭혔습니다.
그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였던 캐시와 헤어튼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는 캐서린만을 사랑하여 모두를 힘들게하고 나중엔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책은 히스클리프의 복수, 또 지독하고 끈질긴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주인공들은 말 그대로 폭풍의언덕을 오르는 것과 같이 힘겨운 사랑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캐시와 헤어튼의 사랑은 해피엔딩~
'히스클리프가 좀 불쌍하다.'☜(나의생각)
어쨌든 저는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