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어설프더라도 내 손으로 직접 피아노의 건반을 누르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면 그 순간이나마 온갖 피로와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만은 안식을 얻을 수 있으리란 생각이었다. 인과성이라곤 전혀 찾을 수 없는 즉흥적인 생각이지만 한번 그런 기대가 생기자 피아노만이 내게 남겨진 유일한 출구인 양 점점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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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통이란 더 극심한 고통에 순위를 내주곤 잠잠해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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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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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읽다가 책의 반절부터 오와우~ 몰아치기 시작.
한곳에 진득히 앉아 읽었다면 더 즐겁게 읽었을 듯.

현실과 교차하는 소설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해. 처음 접해보는 전개에 꽤나 흥미진진한 스토리. 익숙치는 않았지만 일주일간 쫄깃했으니 소설값은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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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네 마음을 이해해. 그러나 모든 생명체는 삶의 순례자란다. 언젠가 자기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순례를 마치면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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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EXIT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 지혜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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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반절은 어느 책에서나 하는 말.
사고방식을 바꿔라, 생각과 인식을 바꿔라.

중반부터 저자의 강점이 들어나는데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라는 말.
모든 기술을 다 터득하기엔 시간은 짧고 할일은 많다.
기획자가 되어 기술자를 고용하면 된다.
팀을 잘 꾸려 큰 숲을 보며 push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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