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친구를 원하는가 - 우리 삶에 사랑과 연결 그리고 관계가 필요한 뇌과학적 이유
벤 라인 지음, 고현석 옮김 / 더퀘스트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연결이 없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많이 입증이 된 바 있다. ‘인간의 뇌는 타인과의 연결에는 보상을, 고립에는 벌을 주도록 진화했다.’라는 말에 슬쩍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하는 반기를 들려고 하면 작가는 그 느낌조차 뇌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실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결 후에는 만족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내민다.

한편 상호작용은 버스, 택시, 대기실에서도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했다. 아침마다 택시 기사님들과 가벼운 농담과 인사를 주고 받을 때 활력이 생기는 것을 느낀다. 결국 이기적인 동기에 의한 이타적인 행동도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대게 다른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한 시간을 즐거웠다고 기억한다는 점도 힘이 됐다.

나는 따지자면 내향형 인간이지만 내향형 인간에게도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부분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에너지를 충전하고, 많지 않은 자리에서 발산하며 상호작용 후 활력을 얻어간다. 내향형 인간에게 상호작용은 오히려 더욱 중요한 것이다. 작은 공동체에서 큰 활력을 얻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공유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몸소 깨닫는다. 우리 모두 상호작용 해요!

‘1은 가장 치명적인 숫자다 One is the deadliest Number’

#뇌는왜친구를원하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