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Max (モノ·マックス) 2014年 10月號 [雜誌] (月刊, 雜誌)
寶島社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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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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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Max (モノ·マックス) 2014年 10月號 [雜誌] (月刊, 雜誌)
寶島社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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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부록은 하절기 시즌에 맞춘듯한 퀄팅 크러치백. 아이패드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좀더 여유있게 나온 이유가 안쪽에 카드나 다른 소지품 수납가능한 포켓이 2개 있어서 다방면으로 사용하라는 배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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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A (バイラ) 2014年 11月號 [雜誌] (月刊, 雜誌)
集英社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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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되면 빨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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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자수 수업 - 계절을 수놓는 시간 꽃 자수 수업 시리즈
이연희 지음 / 나무수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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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갔다가 알라딘 메인에서 눈독을 들였던 책을 보고는 반가운 마음에 들춰보다가 홀딱 반했다.

난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사실 급하다기 보다는 조바심이 나는 성격이라 진득하지 못하니 수와는 거리가 멀다.

또 한다고 해도 잘 못한다.

그리고 평소 수는 좀 고리타분하고 안 이쁘고 웬지 구식같았다.

이제 늙었나

이 책이 눈에 들어오다니

이책은 계절별로 들에 피는 꽃을 수놓는 책이다.

 

 

깔끔한 제목이 이 책의 정갈함을 말해준다,

 

저자 이름도 수와 참 어울리는 듯하다.

 

 

 

목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해당 목차에 해당 꽃수 이미지

넘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이 책을 보는 방법 설명은 이런 실용책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실번호 같은 건 정말 필요하다.

그 다음에는 자수의 기초와 자수에 필요한 물건들이 나온다.

바늘, 수틀, 실 그런 것들.

수틀. 학교 다닐 때 있었는데 어디갔지? 버렸나?

막상 해보고픈 마음이 드니 아쉽네.

 

책에 실린 꽃수들은 정말 다 이쁘다. 어느 하나 빼기 힘들다.

그래도 그중 이뻤던 것 따라하고픈 것을 올리면

 

 

봄에 만나는 꽃으로 처음엔 개나리가 소개되고 그담엔 반디지지가 소개된다.

내가 맘에 든 꽃은 씀바귀.

참 이쁘단 느낌.

 

여기 저기 수놓아서 선물도 하고프고 소품도 만들고 프다.

 

반디지치는 산뜻하다. 하얀 광목 면가방에 수 놓아서 들고 다니고 프다.

작은 꽃이 더 이쁜 요즘.

내 마음이 잔잔하게 흘러가나보다.

 

여름에 만난 꽃에서 반한 건 채송화다.

채송화 이쁜 줄 알았지만 이렇게 꽃수로 만나니 넘 앙증맞다.

어쩌면 이러게 채송화랑 똑같이 수를 놓을 수 있을까?

이건 정말 따라해보고 싶다.

 

 

참취라는 꽃이 마음을 두드린다.

아~

참 곱고나.

 

 

 

저런 어두운 색에 하얀 꽃수를 놓으니 고급스럽고 이쁘다.

 

내가 가장 맘에 드는 꽃 수는 하늘나리이다.

하얀색에 잘 어울릴 이 하늘나라, 넘 곱고 이뻐서 꼭 따라해 보고 프다.

 

 

 

하늘나리, 이름도 이쁘지않은가

 

누른하늘말라리도 이쁘다.

꽃들은 정말 꽃집이 아니어도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어있어도 곱고 이뻐서 마음이 들썩 거린다.

 

 

뒷 표지에도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

넘 이뻐서 보고 있으니 우울증이 샤샥 달아난다.

 

올 가을에는 한땀식 수늘 놓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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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자수 수업 - 계절을 수놓는 시간 꽃 자수 수업 시리즈
이연희 지음 / 나무수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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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꽃자수수업>

좋은 선생님께...수업을 받듯이..

한자 한자 너무도 알차지네요.

 

저는 앞장보다.

뒷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친절한...실물크기의 야생화 컬러도안이 있다는..

이말에..

신경 정말 많이 썼구나 했답니다.

 

친절한 안내가 마음에 닿았습니다.

집에있는 재료로도 수를 놓을수 있구나 했답니다.

기름종이와 먹지는 문구점에서..천원이면 여러장 있는 패키지로 살수가 있드라거여.

 

 

유년시절...

한여름 대자로 뻗어 텃마루에서...자다 깨면...앞의 작은 정원에서..

저를 바라보던 채송화도 있네요.

이리 사랑스러운 채송화...

그때는 이쁜줄도 모르고.....

간만에 책을보며...추억에 빠져도 보았습니다.

 

 

첫장은...봄이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개나리...

요것을 제 첫작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하여 만든...

린넨개나리보.

 

사랑스럽지요..

요렇게 소잉바구니...덮개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차보로도 괜찮을듯 싶어요.

 

자신감 얻어서...

 

 

티매트도 만들어봤어요.

요 고상한꽃은

봄꽃...변산바람꽃이랍니다.

요렇게 꽃 하나만 자수놓으면 티매트로도 좋지요.

 

너무도 사랑스러운 책.

자수를 놓고 싶지만 저같은 초보도 놓을수 있는 그럼 부담없는 책입니다.

도전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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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09-1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넘 이쁩니다

책읽는여름 2014-09-11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밋밋한 천 가방이 하나 있으니 거기에 저도 놓아봐야겠습니다. 훌륭한 리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