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미롭게 공부되는 동화...지하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 (양장) ㅣ 100층짜리 집 2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 흥미롭게 공부되는 동화...지하100층짜리 집☆..★

책 펼리는 방법부터 새로운 책..

지하 100층짜리 집..

 살짝 살펴보면 . . .

거북 할머니의 생일 초대로 지하의 여러 동물 및 곤충의 집을 들르게 되는 쿠....

너구리, 매미 애벌레, 공벌레, 개미, 지렁이, 고슴도치, 공룡, 두더지. 거북을 차례로 만나게 되네요..

휴화산이 있는 일본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져서 더욱 흥미로운 장인것 같아요..

각 곤충관 동물들은 ... 10단위로.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구요..

공벌레를 살짝 블여다 보면..

지하 표시(B) 31부터 시작이네요..  40까지..

공벌레의 특징을 잘 잡아 준 그림과.. 낙엽위에서 생활하는 생태도 살펴볼 수 있네요..

또하나.... 공벌레의 가장 특징 이동하거나.. 외부의 위헙을 느낄때.. 공처럼 몸을 말아 버리는 습성을.. 그림을 통해

잘 알아 볼 수있고.. 또한 낙엽을 말아 떡을 만든다는 내용을 보면서.. 어떤 걸 먹고 사는지도 알아 볼 수 있네요.

마직막 지하40층은 다음 층에 살 친구는 누굴지? 궁금증?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 숫자 읽기를 더욱 즐겁게 해주네요..

연세 많은 어른신 찾아뵙고 축하인사 드리는 문화는 우리네 문화과 흡사하네요..

온천욕을 즐기는 일본 문화도 볼 수 있구요... (^^*)

  읽고 난 후 , , ,

사실..  의식적으로 시간 정해놓고..  수읽기하자 하면.. 참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즐거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연 스럽게 익히는 수 공부에 너무 좋구요..

더불어.. 동물과 곤충의 생태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어른은 공경하고 새로운 일본 문화에 대해서도  살짝 느낄 수 있는

깜찍한 동화책랍니다.

★..☆ 너무나 매력적이였던 . . . 4개의 스위치 ☆..★

아이의 숨겨진 능력을 이끌어내는 4개의 스위치
요코미네 요시후미 지음, 이우희 옮김 / 토트 / 2010년 10월

 ★..☆ 너무나 매력적이였던 . . . 4개의 스위치 ☆..★

즐비한 아이 관련 육아서..

최근 읽었던 책중 가장  폭 빠져서 읽었던 책..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사실 딸아이를 꼬옥 천재로 키워보겠다..  그런 생각은 전혀 없지만..

아이는 여러번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엄마가 되어서.. 열어주지는 못하고..

닫으려고 애쓰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싶어 읽어 보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살짝 살펴보면 . . .

이책을 펼치면서  각 첫장을 볼때 마다.. 

물구나무를 서도, 쓰기나, 주산하는 모습...등... 어떤상황이든... 몰입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가장 첫장은... 아이들은 모두 천재다로 시작되어지네요..

이건 뭐지? 살짝 의구심반, 호기심 반으로 읽어 가기 시작하여... 요코미네 교육법이 이런거구나? 알 수 있었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느 요코미네 교육법과   가르치치 않고 스스로 배우게 하는것, 불가능한 아이는 세상에 없다라는 단락까지..

어느것 하나.. 흥미롭지 않은 것이 없었답니다.

4개의 스위치...

1. 아이는 경쟁하고 싶어한다. / 2. 아이는 흉내 내고 싶어 한다. /

3. 아이는 조금 어려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 4. 아이는 인정 받고 싶어 한다..

이것을 적절히 어떻게 자극하고 어떻게 불이 들어 올 수 있는 실사례를 통해 이해가 빨랐고..

글 중... 특히나 가장 인상 적인 대목들.. 몇부분 찍어 보았네요..

아이의 20년 후를 생각하라는 것...

(정말 당장의 눈앞만 보고 소탐대실하지 않았나 싶었답니다. )

아이가 하나라.. 가끔은 외러울꺼야.. 그래서 더욱 그런게지.. 하고.. 당연시 했던 응석받아주기..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구요..

정말 중요한 시기... 오늘 또 어겼네요.. 일찍 재우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가장 핵심이 되어지는 요코미네 교육법ㄴ... 답.. "의욕의 스위치"를 켜주는 것..

의욕의 스위치... 가장 기본에..  깔려 있는 내용..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이 절대음감이 되었는지..

어떻게... 10단 높이를 뛰게 되었는지...

기타등등...

아이를 키우면.. 조금 늦을 수도..  어쩜 정말 놓쳐버렸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집어내어

실 사례에 적용시켰던 과정들을 풀어내어.. 준 책..

   읽고 난 후 . . .

사실..

전 세계적으로.. 2% 안에 드는 천재들은 따로 있다라고만 생각했었답니다.

헌데..

그 1% 어쩜... 그냥 생겨 날 수도 있지만...

그 뒤엔 분명.. 1%  만들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문화와 생활방법은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

세계의 어느 아이라도..

4개의 스위치가  자극되어.. 불이 들어온 아이들과 그렇치 못한아이들은 분영 차이가 날 것이고..

그로 인해.. 분명 아이의 미래에 많은 부분 작용되어 질 꺼라는 것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지금껏 딸아이 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면서.. 엄마 이거 하고 싶다.. 하면..

아직 넌 손에 힘이 없어서 안되 조금더 크면 했었던.. 무지했던.. 제 모습을 다시 돌아 보게 되었고..

최소... 아이가 켜보고 싶어하는 스위치 조차 치워버리는 엄마는 되지 말아야 하고..

새로운 스위치도 같이 켜 볼  수 있도록 자극도 주어가면.. 

다른 사람들 백열등 켤때  3파장(더 밝고 오래 가는 빛) 켤 수 있게.. 도와 주어야 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망각의 동물인지라..  이 책 넘 좋네.. 하고 덮을 책이 아니라..

보고 또 보고..

책의 내용이  엄마에 몸에 익을때 곁에 두고 계속 보아야 할 책 인것 같아요..

그럼 지금 한참들 들썩거리는  자기 주도 학습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완전... 300% 추천하는 책 이랍니다.

★..☆ 마음 처방 상비책......EBS 라디오 멘토 부모... ☆..★

EBS 라디오 멘토 부모
강학중 외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10월

★..☆ 마음 처방 상비책......EBS 라디오 멘토 부모...  ☆..★

워낙 유명한 프로라.. 익히 듣고 다시 듣고 싶고 읽어 보고 싶은 내용이 참으로 많았었는데..

책으로 나왔길래.. 바로 들고 들어 왔는데..

이제사..  글을 옮기네요.. (^^*)

 살짝 살펴보면..

총 5개의 장으로 나뉘어 졌네요..

1장 : 아이의 성장에 꼭 맞춘 육아법을 배운다.

2장 : 아이의 행동에 숨겨진 메시지로 심리를 읽는다.

3장 : 내 아이 문제 행동의 1차적 원인은 부모에게 있다.

4장 : 가정 화목의 첫 걸음 부부 문제, 서로의 차이을 인정한다.

부록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생활 속 놀이

전체적 구성을 위해.. 3장  7 합리적인 사고로 강박증에서 벗어나라를 담아보았어요..

각장마다.. 나뉘어지는 챕터에.. 제목에 맞는 ... 실제 제기되었던 문제에 대한 질문.?

그 질문에 답하는 " 이럴 땐 이렇게" : 꼼꼼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상세한 설명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식..

필요에 따라서는 현상, 증상, 원인, 유전인가?, 부모의 자세, 치료법등 다 방면으로 이야기를 풀어주어.. 궁금증을 해결하고

문제 해결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답니다.

주제과 관련되어지는 화재중 조금더 알아보고 이해하기 위한 부분... "Tip"으로 담겨져 있구요

 또한...  관련주제와 함께 알아두면 좋을 Tip도 첨부하여.. 문제시 되는 한번더 탄탄하게 알아 볼 수 있게 해주었네요..

   읽고 난 후

워낙 모가난 성격이고 소심해서리..  문제 생기면 끙끙거리고.. 소심한 복수하고..

제가 조금 고지식한데가 있어서.. 아이들 설치는 꼴을 보지 못한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활달한 성격의 딸아이 참으로 고생 많이하고 야단도 많이 맞고 살죠.. (-.- ;)

서두가 길었네요...

윗 이야기를 꺼낸 이유인 즉.. 

한참 .. 방송 유아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에서.. 아이의 반성 의자 관련 이야기와

훈육에 관한 내용을 보았을 때가  딸아이 3살쯤  그때 부터..  저도 모르게.. 훈육을 했던 것 같아요..

너 그렇게 울면서 징징거릴꺼면.. 저기가서 진정하고 진정되고 나면 와!! (아주 단호하게.. )

 아이가 참 힘들어 했었다는 걸알면서도.. 그게 오른 방법인 줄 알았는데..

그때는 때가 아니였다는 걸... 지금에서야. 책을 통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으로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나아 있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이라도 만나길 잘했다 하는 생각도 들었던 책이랍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있을 문제들..

거기에 자세한 설명들과 처방들....

언제 있을 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비치해두는 상비약처럼..

이건..  엄마라면.. 아니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읽어 보고.. 비치해두고...

그때 그때 일어나는 일들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어떤 때는 독감주사처럼.. 미리미리 준비 할 수 있는 육아서랍니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사진도 볼 수있는 과학동아22 ...2010.11.15☆..★

어린이 과학동아 2010.11.15 - 22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1월

★..☆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사진도 볼 수있는 과학동아22 ...2010.11.15☆..★

슬이 넘 좋아라하는 잡지 1순위... 어린이 과학동아

과학, 수학등...다 방면의 상식들을 여전히 알차게 다뤄 주었구요..

이번엔 엄마가 너무도 좋아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의 사진도 실어 주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살짝 살펴보면...

이번호에.. 청소년 국가 대표의 대들보... 여민지 선수와의 인터뷰가 있었구요..

무한 도전 맴버들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극한에서 살아남기도..

생생한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으로 알차고.. 흥미로웠었구요..

역시나 발빠른 어린이 과학동아..

옹옹... 너무 좋아라 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의 사진들..

미리 아이랑 과학동아 보고 난 후 내셔널지오그래픽展 다녀왔는데..  

사진들을 미리 한번 보았던 사진들을 보면서..

딸아이왈 " 엄마 이거 과학동아에서 봤던거지? "하면서..  

 전시회를 더욱 흥미롭게 아이가 봐 주었답니다.  (^^*)

한슬 사랑 섭섭박사의 과학 실험실...

재료들을 준비하고.. 무게 중심 잡기 섭섭박사 만들기 먼저 돌입하시고..

아치 돌다리도 많들어 보고..

고양이 모양의 양팔저울도 만들고..

힘이 분산되어... 튼튼한 트러스 구조로 다리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짜쨘~~!!

완성품들의 성능 실험...

트러스 구조의 다리와 아치형 다리 모두 종이로 만들었지만..  대단하죠.. (^^*)

  읽고 난 후...

어린이 과학동아가 올때마다.. 외출시 꼬옥 챙기는 슬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철에서의 다른분들의 다리도 보이네요.. (ㅡ.,ㅡ;)

참 사람들 많을때.. 난감해지는 어린이 과학동아보기

사실.. 저도 매회 올때마다..  이번엔 어떤 화제를 다뤘을까?  궁금해하는데..

항상.. 생생한 실사와  기대이상의 내용으로 만족스러워 한답니다.

★..☆ 더욱 노력하게 만드는 책 (헬렌 켈러) ☆..★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 ㅣ 내가 만난 역사 인물 이야기
권태선 지음, 원혜영 그림 / 창비 / 2010년 10월

★..☆ 더욱 노력하게 만드는 책 (헬렌 켈러) ☆..★

지금껏 오면서.. 힘든 일이 올때 겹쳐서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한 탬포씩 쉬어가면.. 안 풀리고 걱정스러웠던 일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살짝 시간을 두고..

때에 따라.. 너무 어렵지 않은 자기 개발서도.. 위인전기도.. 읽기를 한답니다.

이번에도.. 너무나도 머리 복잡한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머리도 식힐 겸 서점에 들렀다 눈에 들어온 책

익히 알고있고 집에도 있는 책이지만..

이번의 "헬렌 캘러" 책의 경우  

연대에 따라 볼 수있는 삶을 사진들이 많이 실려있어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살짝 살펴보면..

총 전기내용으로 5부로 구성에

    연대표에 볼 수있는 실사가 담겨져 있는 부록도 실려있구요..

본론 읽기에 앞서..

헬렌 켈러의 책 & 수필 & 편지들을 일부를 직접 인용하였다네요.

5개 내용 구성은.. 설리번 선생님과의 만남 /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

                        작가의 탄생 / 사회 운동에 투신하다 / 이별, 그 이후

각 부마다.. 낡은 액자에 맞는 연령때의 헬렌 켈러의 실사가 담겨져 있어 읽기를 더욱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이책의 매력중 하나는 삽화가 모두 판화 형식

또한 각주의 설명이 잘 되어 있답니다. 필요할 경우 실사도 첨부되어..

학생들이 보기에 너무나도 이해가 빠를 것 같았어요.

또한... 본문 내용 읽기 접에도.. 언급되어져있는던...

헬렌 켈러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되어지는 책 & 수필 & 편지의 인용부분은 파란색으로 구분 해주었네요..

 가장 맘에 들었던 부록 부분... 연대별로 특징을 잡아 간략하게 설명되어진 부분과 ..  많이 실려있는 실사..

마지막으로.. 

참고한 책과 사이트를 보고.. 더욱 궁금하고 알고 싶은 부분 찾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 부분

   읽고 난 후.. 

정말이지..

무기력했던 저를 다시금 반성하게 해주었던 책이랍니다.

정말... 헬렌의 말처럼 " 도전하지 않는 삶은 무의미한 인생"이라는 글귀가

맘 한구석에 자리 잡으니..

힘들고 지치게 했던 많은 일들이.. 정리되어지고..

새삼 다 잡고.. 생활하려고 맘을 먹으니..

머리가 그리 복잡했던 문제들도..

문제가 의외로 쉽게 해결 될 것 같은 기분?

자신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문제 해결 능력이.. 퐁퐁 쏟아나게 만들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