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가족을 위해 꼭! 봐야하는 책... (문학동네) 방랑식객☆..★ 친정아버지의 병환을 시작으로 ....아이도 한동안 입원을 하였고.. 이어서... 저까지...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신세를 졌던... 정말 힘겹게 보낸 2011년 9월~10월.. 이런저런 이유로 미쳐 먹거리를 신경쓰지 못했고 프렌차이즈에서 쉽게 피자, 치킨, 햄버거, 도넛류,그외 식당가들도 빈번하게 이용하여서 그런지? 아이의 피부가 이상증상이 보이기 시작하여 급하게 보습제도 발라주고 하면서.. 계속 이렇게해서는 안되겟다 몸이 피곤하더라도 우리네 음식으로 밥상을 차려야 생각을 하던차 . 텔레비젼 프로에서 살짝 보았던 사람을 보해주는 요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프로 그 관련 책이 나와있어 바로 보게 되었던 책이다 살짝 살펴보면.. 수필형식으로 구성되어져 있어 전체적을 자연스럽게 읽기가 편하네요. 여러 사례들도 사진과 함께 담겨져있고 각종, 풀, 꽃, 등 식재로들의 성분 성질의 효과를 자세하게 다뤄주었구요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완성 작품들은 보고 군침만 흘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한 요리조리법을 담고 있다 . 그러하기에 여러가지 몸을 살찌우고 보해주는 요리들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읽고 난 후.. 정말 힘겨운 기침과 가래때문에 너무나 힘든데.. 병원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무우도 참으로 많이 애용했답니다. 딸아이도 심하지는 않지만 또다시 기침을 살짝하기에 병원은 가지않고 다른 김치류 먹느라. 한동안 냉장고 한쪽에 넣어 두었던 열무, 무, 알타리 김치를 많이 내어 주었답니다. 지금은 언제 기침을 했었나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