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꼬맹이 마음 44
데이빗 컨웨이 글, 찰스 퓨지 그림, 이경혜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아빠와의 동침을 만들어준...크르르르륵 잠자리 대소동 ☆..★





 

 

 

 

신랑의 코걸이가 너무 심하여...

아이가 깊은 잠을 들기전에 항상 텔레비젼이 있는 방에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잠드는 경우도 많고..

그 덕분에.. 텔레비젼있는 방은 아빠방이 되었고 안방은 엄마방이 되어버렸네요..


 

언제까지 그럴 수도 없는것이고.. 고민만 있었는데..


 

딸아이와 아빠의 동침 이젠 문제가 없네요.. (^^*)

그 동침에 큰영향을 준 동화책 있답니다.











 

 

 

 

 

 

 

 

 

 

 살짝 살펴보면..





 

 

 

 

 


 

표지에서 보여지듯이 잠자기 위해 올라간 침대 위에서

표범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부터 시작 되어지는 책이랍니다.



 




 

 

 

그런데.. 표범만 그러한것이 아니네요..

사바나 초원의 다른 친구들도 잠을 들지 못하고..

잠결에 나온 친구도 화가 머리끝까지 난 친구도 있네요 







 

 

누구의 로 고는고리인지

왜? 잠들지 못했는지..

하나하나 모여든 친구들과 원인을 찾아 나선 동물친구들


 

그 동물 친구들의 특징들 하나하나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려놓은 동화책이랍니다.










 

 

 

 

 

 

 

 

 

  읽고 난 후...






 

 

 

 

 

사바나 초원의 여러 동물들의 특징하나하나.

세밀화에 가까운 삽화(기린 턱에 털까지 묘사되어져)가

생생하게 생동감이 넘쳤던 책이랍니다.


 






 

 

 

뿐만아니라... 동물친구들의 코믹한 표정과 행동들에 책읽는 즐거움을 더 해주었답니다.

달밤 아래 그림자로 보여지는 도물들의 특징을 살린 모습도 근사하네요..


 



 



 

 

사바나의 작은 동물 부터 큰 동물 까지..

치를 떨면서 화를 내었던 코고는 소리..

결국 화를 내었던 동물 친구들도 코를 골면 잠들기까지의

생생하고 유쾌한 그림이 가득한 책을 보면서


 

아이의 아빠에 대한 코골이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게기가 되었고..

무언가?  느꼈나?


 

그 후 .. 아빠와의 동침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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