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친아 수업 프로젝트1...... 이럴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어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도리가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그 감사의 마음이 말로서 인사를 건성으로 하는 것 만이 전부는 아닌 듯 한데..
요즘은 건성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일이 습관이 되질 않아 어려워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보게 된 책이랍니다.
겉표지 부터 너무 깜찍하죠..
살짝 살펴보면..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 아이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것들에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기본적으로 경찰관, 소방관, 선생님들뿐 아니라..
예를 들면... 아래의 책 내용처럼 동화책을 만들어 준 분들,
자연의 모든 현상들에게 까지도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네요..
독 후 활 동
방과후.. 일정이 없던 하루...
책을 읽어 보고 아빠에게 카드를 써 주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쓰게 된 감사카드 나름 표정이 진지했답니다. (^^*)
거의 마무리 단계.. 뿅뿅 하트로 열심히 그리더라구요..
그렇게 완성된 감사카드...글씨도 삐뚤빼뚤하지만...
옆에 그려진 큰 하트 만큼 감사의 마음 만큼은 커다랗게 전달 되어졌답니다.
읽고 난 후..
저희 딸아이 외출할때도 가져가는 책중 하나랍니다.
기본으로 생각했던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하는 대상을 일상 곳곳에서 찾고
그 대상에게 왜? 고마움운 마음을 가져야하는지?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알게 구성 되어져 있어 읽고 난 후 부연 설명을 별도로 안해주어도 되는 책이라
저도 마음이 가는 책이구요..
또한... 깜찍한 그림과 따뜻함이 뭍어나는 색상으로 아이가 외출 할때도 보고 또 보고 싶어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