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된다는 건 작은 돛단배 12
크리스타 켐프터 글, 프라우케 벨딘 그림, 김영민 옮김 / 책단배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  배려하면 진정한 친구가 될수 있어요(^^*)....  친구가 된다는 건..  ☆..★




 
 
 
앞에 그림부터.. 저를 사로 잡은 동화가 있어 책장을 넘겼는데..
이 동화는
한참 서투른 사회의 생활(어린이집 ^^ )에서 지침서 같은 내용이 담겨있는지라
아이에게 꼬옥 몇번이고 읽어주고 또 읽어준 내용이 담긴 책이랍니다 .

 
 
 
 
 
 
 
 
살 펴 보 면..
 
 

서로 다른 동물친구들이 한지붕 윗층 아래층에 살고 있답니다.



하루는 여행을 가자고 쿵쿵거리면서 내려오는 곰에게 화를 내지만..
이내 화낼 정도의 일이 아니라고 사과를 하면 여행을 같이 가기로하는데




다음날 여행 함께 떠나는데..

 
 
여행중에도 계속 부딪치고 기분상하는 토끼와 곰



 
집 걱정에 잠을 들지 못하는 토끼를 위해..

 
 
 
토끼를 위해 나무위로 올라가 집을 보여주기도 하고..
서로를 위해 조금씩 배려해가는 모습들을 조금씩 보여주고..





그렇게.. 곰과 토끼는 여행을 더 즐기게 된답니다.

 
 
 
 
 
 
 
 
 
 
독 후 활 동..
 
 
 
 
딸아이.. 책을 몇일째 읽고난 후..
슬이는 어떤친구가 제일 좋아 물어보았답니다.
몇몇의 친구이름을 알려주었던 딸...
 
그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는? 물어 봤더니.. "최한나"라는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에게 편지써서 갖다줄까? 했더니.. 신나서 편지쓰기를 하네요.. (별내용은 없지만.. (^^))
화이트 보드에 먼저써보기를 하고.. 다시 엽서에 옮겨 적기



 
 



그렇게 편지쓰기 글을 마치고 반을 접어 봉투만들어 가져갔답니다. (봉투 사진은 빠졌네요.. )

 
 
 
 
 
 
 
 
 읽 고  난  후...
 
 
 
 
 
사실.. 서두에서 이야기를 꺼내었던 것 처럼
아이의 어린이집생활이 조금더 수월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택했던 책이다..
상대방을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해주면서 조금씩 맞춰가면서 생활하는 테마를 담은 따뜻한 동화
 
헌데..    읽으면 읽을 수록..
이건 울 부부에게 (어른들에게도 ) 맞는 동화이기도 한것이다..
 
한참 사귀기 시작한 모든사람들...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직장 동료, 상사가 될 수도 있고.. 연인일수도..
또한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서로에게 배려해주지 못하고 당연히 곁에 있는 가족이니까?
(곰같이 쉬고 싶어만 하는 신랑.... 까칠하게.. 투덜되는 마누라.. ㅋㅋ)


소홀해지기 쉬운 사랑하는 가족관의 관계도 계선해 줄 수 있는 그런 동화인것 같다..
 
 
 
5월 가정에 달...
정말 꼬옥 한번 가족을 생각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주기위해..
두껍고 부담스러운 어려운 글귀가 담긴 책도 좋지만..
 
 
 
포근한 그림의 그림책하나
진정한 친구같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도 보고..
 
선물하기에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 소개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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