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처음 만나는 그림책
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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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캐릭터 지도를 보며 세계사도 같이 배울 수 있는 ....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






 

 

 

딸아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갖은것이 아마도..  

동계올림픽 프로를 보면서 아빠는 한국응원하는 반면 딸아이 (국가가 아이눈에 이뻐서 그런지) 캐나다를 응원했었답니다.

그러고 얼마후 부터는 캐나다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몇번씩 세계지도를 서점, 도서관 찾아보기를 했었는데..

아이눈높이에 맞는 서적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였죠..

그러던중.. 요 몇일 발견한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와우.. 이런것도 나왔네.. 브라보 ♥♡

내가 찾던것이 이거거든 하며 완전 좋아라 행복 게이지 급상승 되었답니다. ㅋㅋ(넘 좋은티 냈나.. 살짝 자숙할께요.. )




 

 

 

사실  딸램이도 책 보자마자 책읽기 삼매경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책이였답니다. 쿄쿄










 

 

 

 

 


 

 살짝 살펴보면


 

 

   첫장을 넘기면..  여느그림책처럼


 

귀여운 캐릭터에 깜찍한 물음표그림..

아이눈에 확띠는 커다란 활자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물음으로

시작 되어져 있답니다.


 

(당연히 여느 지도 그림책에 대한 부담감이나 지루함은 살펴 볼 수가 없죠)


 






 

 

 

첫장 우측하단에 글을 살펴보면.. 큰 활자체에 대한 답이 대화체로 자연스럽게 해답을 준답니다.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대륙을 쪼개기 시작하네요..








 

 

 

 

 

그런 다음 각 대륙의 특징과 각 나라이름, 수도, 특징을

잘 살린 캐릭터들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당연히 북극해와 남극대륙도 한눈에 특징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표기되어졌답니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 여러 가지의 비교는 환상적이랍니다. 


 








 

 

 

 

 

학창시절에 엄청 외웠던

세계의 가장 높은 산,  가장 긴 강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과 같이 재미난 캐릭터도 함께 보면 재미나게

볼 수 있으면서 학습되어지는 책이랍니다.


 








 

 

 

 

 

여기서 끝... 아직도 많이 남아있답니다.

각나라의 먹거리, 시간차이, 온도차, 인사말, 탈것등..




 






 

 

 

 

지구는 둥글고, 세계는 하나

모르는 곳도 모르는 말도 많지만

지구는 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든지 갈 수 있어 .

< 책내용 인용 ↓ >


 






 

 

 

마지막장... 아이에게 물어보는 마지막 물음...

저도 딸아이에게 물어봤더니..

나라가 하나 추가 되었다니다.

그림책보기전 부터 가보고 싶어했던 캐나다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내용을 본 중국

이 두곳을 가 보고 싶다고 하네요.. (^^*)


 









 

 

 

 

 

 

 독후 활동

 

 

 


 

책속의 전도를 보면서  대륙 이름 여러번 읽어주면 (재미를 위한 놀이 이므로.. 커닝해도 좋으니 ) 찾아보기..



 

 







 

 

 

 

각 나라별 국기를 보고 (나라이름,수도 표기된 카드) 지도에서 나라 찾아 보기







 

 

 

 

국기보고 (엄마는 나라이름, 수도 불러주고)

딸램이는 지도에서 찾아보고


 







 

 

 

 

핀란드를 찾다가 순록 힘들다고 잠깐 산타 할아버지 숨긴다고 하네요.. (아이들이란... (^^*)) 


 



     




 

 

 

그리고.. 유치원 주말마다 받아오는 숙제  주제에 맞게 생각나는 그림기와 주제어 단어쓰기..


 

이번주 "저금통"에 대한 딸아이의 생각주머니 내용을 이야기 해주면 적어주고

그림은 딸아이가 직접 그린답니다.



 

 

그림해설..저금통에 저금을 많이해서 캐나다에 여행을 가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에게 선물도 사주고 싶어요


 







 

 

 

 

 읽고 난 후



 

 

딸아이 가끔 엄마 구두 신고 몇번을 현관을 또각거리면서 걸어보지만..

이네 벗어버리죠.. 당연히 너무커서..

또 딸아이 신발을 사러가면 이쁜 구두 너무 빨리 커버리는 나이라 조금 크게 사면

한참 헐떡 거리다  한해 지나면 작아져 이쁘게 신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안신을 수도 없는것이고

적절한시기 딱맞게 그렇게 신발도 신어야 하는데..


 

하물며.. 정말 중요한 책은 엄마의 욕심으로 조금더 많은것을 한번에 더욱 효과를 내고자..

초등용도 보고 세밀한 전도도 꺼내어보여주었네요..    

그러다가..  아니다 싶어..

지도책 이것저것 그림많이  있는것 , 자세한 설명있느것 때로는 완전 간략한것 많은 종류의 책을 보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정말 딱 맞는 수준의 책읽기가 아이의 집중도도 향상시키고

책읽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걸 또 느꼈답니다.


 

심플하면서 구성이 알차고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한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지금껏 보았던 지도 그림책중 단연 으뜸이네요..



 

 

책 벌써부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주변 딸아이 또래  지인들에게

꼭! 꼭! 꼭! 사보라고.. 권유했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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