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메로의 성장 이야기 : 키 한 뼘, 마음 두 뼘
로마나 바스데쿠 글, 벤자민 쇼드 그림, 박우성 옮김 / 파인앤굿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 딱 맞는 눈 높이로 만들어 완전 조아♥ ☆..★

 

 

결혼 후 몇년 동안 난 뭘 했나? 싶다가도..

딸아이가 벌써 6살이 다되어가네요... 

6년 동안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습관적으로 일상을 보내기가 쉽네요..

 

그래서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놓쳐버리는 것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이번에 만난 책을 보면서 더욱 그렇게 느꼈답니다.

뽀매로의 키 한 뼘, 마음 두 뼘



 

 

 

 

 




 

 살짝 살펴보면..

 




 

 

고민이 많은 귀엽고 사랑스런 핑크 코끼리 뽀메로...

언제쯤 어른이 될지?

어떻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증 가득하고, 때론 두려움에도.. 빠지지만..



 

지혜롭고 현명하게 궁금증에 대한 대처방법을 뽀매로를 통하여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 할 수 있게

아이의 눈 높이에 딱 맞게 구성 되어진 책이네요.





 

 




 

 




 

  독후 활동

 



 
뽀매로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자란 후 의

뽀매로의 모습을 독후로 그림그리기



 

정말 듬직하게 자란 뽀매로의 모습이죠? (^^*)





 




 

사실 .. 일주일 전에.. 뽀매로 만들기를 했답니다. 완전 귀엽죠.. (^^*)

딸램이 작품인데..  넘 특징을 잡아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어

칭찬 많이 해주었답니다. (도치맘.. ㅋㅋ)





사실.. 만들기 과정 샷을 컴터에 저장하고 디카에 사진들은 지웠는데..

컴터에 저장했다고 생각했던 사진들이 어디로 날라가버렸네요.. (ㅜ.ㅜ.)

완전 열심히 만들었는데..





 

 




 

  읽고 난 후

 

 

 

요즘은 유아기때도 사춘기가 온다고 하던데..

말은 그리 듣고도

아이의 생각을 아이 마음을 많이 못 읽어주고 막연히 아직 어린아이라고만

생각하다보니.. 정말 생각 자라는 걸 미쳐 생각 못했던것 같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시대흐름을 잘 간파하고 있는 출판사에서

발빠르게 적정한 아이의 눈 높이에 맞게 해석하고 구성해준

이런 주옥같은 책들을 볼때면 너무나도 고맙네요

 



사실 아이의 문제점 알고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고민도 없잖아 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부분들까지 미리 준비 할 수 있네요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볼 수있도록 깜직하고 사랑스런 캐릭터

특이하고 기발한 내용들로 읽는 내내 즐거움 가득하여 아이에게 거부감이 없고

미리 읽어준 내용은 추후의 

 막연한 미래의 모습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받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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