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난 후
아이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상식이 하나하나 쌓여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엄마 그때 봤던 태풍때문에 이렇게 비가 내린거 맞죠... 그렇쵸
주홍긴날개멸구를 보면서
이 멸구들은 4mm 밖에 안된다.. 하면서 자로 보여주었더니
엄마 작은 잠자리들이 사랑해 하는거랑 비슷해요..
이렇게 짝찍기 하는 곤충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재미공부..
이것이 바로 어린이 과학동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다음호엔 어떤 풍부한 상식을 담고 즐겁게 다가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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