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며 성찰하게 만드는 책☆..★ 모든 세상사람들이 대부분 시간에 쫒기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주부임에도.. (참 결혼전 주부이면 시간이 널널 할 줄 알았다. 그때의 오만했던 생각을 급 반성하며 살고 있다.) 티도 잘 안나는 너무나도 바쁜 일상에 쫒기어 살아가는 것 같다. 오히려 회사 다닐때 커피한잔 마실 시간적 여유가 더욱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 자기개발서를 손에 듣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런 내 모습에 가끔 멍하니 있는 내모습을 볼때면.. 이건 아니다 싶어 이리저리 궁리하다.. 매너리즘에서 벗어 나기위해 틈틈히 볼 수 있는 무언가? 를 찾았다. 그렇게 만난 "청충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이라는 책 이책을 만난 책은 나의 바쁜 일상을 조금더 활기차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살짝보면.. 한손으로 잡고보기 쉬운 사이즈(10.5cm*15.5cm)로 간단하게 가방에 쏘~~옥 넣고 휴대하여 외출하기 좋은 사이즈.. 목차를 살짝봐조 알겠지만.. 너무나도 많은 저명인사들과 딸아이가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의 어록들이 담겨져 있다. 가끔 차한잔 생각나게 만드는 단락을 구분하여주는 브라운 컬러의 흑백사진들은 잠시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져다 준다. 책에 담긴 내용은 어록을 먼저 적어두었고 옆장에 작가의 약력을 서술해 놓았다. 읽고 난 후. 오랫만에 만난 자아성찰 도서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거나, 옆에서 아이를 만냥 지켜주고 있었어야 하는 시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수 있게 만들고 나로하여금 조금더 신중한 사고를 할 수있게 도와주고 있다. 또하나 여러번 다독후.. 딸아이가 조금 더 자랐을때 딸아이 손에도 들려주고 싶은 책이다. 감히.. 한참 질풍노도의 청소년들부터 보기 좋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