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강아지 아무개의 마법
완다 가그 글.그림, 정성진 옮김 / 지양어린이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빙글빙글.. 빨리빨리..미소 짓게 만드는 책 ☆..★

 

 


 

기발한 상상으로 항상 행복한 책읽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완다가그는 아이도 엄마도 좋아하는 동화작가이다.

이번에도 그래서 어김없이 우리집 식구가 된

 

완다가그의 책은 칼테콧 영예도서



 

지양어린이의 "투명 강아지 아무개의 마법"



이번에도 제목부터 흥미롭다.. (^^*)

 



 


 
 살짝 보면..



 

요즘들어 더욱 과열모드... 아니... 그 이상...

기본이 되어지는 영어학습과 재미를 위해.. 원문의 합지본 도서도 같이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하적한 폐가에 살고 있던 아무개의 형제들.. 아무개가 보이지 않아도 행복했던 형제..

어느날.. 나타난 소년과 소녀는 아무개만 빼고.. 다른 형제 강아지를 데려가고..



 

예전에는 상관없던 투명강아지.. 이젠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소망하고.. 그 소망을 이루어 가고 행복해지는 스토리..



 


 


 
 독후활동

 

유치원에 가져가야하는 강제성 없는 숙제..

가장 강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주문을 외우면서 돌던 소용돌이 치는 모습이였나봐요..

소용돌이만 그렸네요..(^^*) 너무 허전하죠.. ㅋㅋ



 

 

 

무엇으로.. 독후 활동을 해볼까? 생각하다...  투명강아지 만들기를 하였답니다.

준비물 : ohp필름, 싸인펜, 스카치테잎, 나무젓가락.

 

ohp을 적당하게 자른후..



 

우선 아무개의 형제들을 그린 후 오려서 나무젓가락에 붙쳐주고..



 

뾰족이와 뽀글이 완성.. 후



 

 

기본틀만 연필로 희미하게 그려서 투명지 그대로 엄마가 오려서 나무젓가락에 붙쳐주고

나무젓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딸아이가 주문을 외울 수 있게 도와주고.. 색칠하고



 

또는.. 색칠해 놓은 필름지를 잘라 테이프로 붙쳐 얼룩무늬를 만들어 준다.



 

 

그렇게 완성된 아무개  한참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놀이가 끝난 뒤엔.. 독후쓰기 주문 소용돌이 위에 붙쳐 주었답니다.



 


 

 

 



 
 읽고 난 후

 

항상 정교한 이야기 구성과 교훈을 남겨주는 완다가그의 책

이번에도.. 상상력 가득 흥미로운 주제로 저희에게 다가 왔네요..

아침마다 끝임없이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서 끝임없이 노력하여 형체를 찾아가는 강아지..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 이루고자 하는걸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면 바램을 이루어진다라는 참교훈을

알려 줄 수있는 재미있는 동화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