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포유동물 도감
조이스 포프 지음, 리처드 오어 그림, 조영아 옮김 / 초록아이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 슬이의 첫 포유동물 도감 ☆..★

 

유난히 동물을 좋아라하는 유아기

요맘때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동물들을 좋아하라 하지 않을까?

슬이 또한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동물

하지만 일반적인 동물외... 구분 잘 못하는 엄마때문..

아님 아직 많은 동물들을 접해주지 못해서

극히 일부의 동물만 알고 있는 딸아이를 위해

조금더 흥미롭고 많은 부분을 알려 줄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살짝 살펴보면

 

 

목차에서 보여지는 포유류의 분류... 21개의 "목"을 기준으로 나뉘어진다. 



 

 

우선 책 제목에서 말하는 포유동물이 무엇인지 부터 설명..



 

 

그외 포유동물들의 특징들..



 

 




 

 

유대목을 살펴보면..



 

목을 불류하게된 이유와 대표적인 동물들..소개



 

 

유대목에 대한 정의를 비롯하여..



 

 

유대목의 멸종 종에서 부터  현분포도까지 설명 



 

 

세부적인 동물의 특징들은 생생한 세밀화 그림과 함께 알차게 설명



 

필요에 따라서는 서식지



 

몸의 특정 부분까지 상세한 그림을 통해 알려주어 이해도가 빠르다..



 

 

 

수많은 종류별 설명

 



 

 




 

 

 

고열로 힘들어하던 한슬이..

 

피곤할때라도.. 재미난 책은 저리 누워서도..보고



 

 긴발톱 설명해주었더니.. 누워있다가도.. 저리 벌떡 않아  자기가 더 잘한다고 흉내도 내고



 

기여히 않아 책도 다시 살펴보고



 

또다시 흉내내기 놀이도 하네요.. (^^*)



 

 

그외에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하여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여..

강제로 다음번에 또 보자고 설득..



 

 

그외.. 포유동물의 미래 를 보며.. 한번더 생각 할 수 있는 부분 담겨있고

세계야생동물 보호헌장을 통통해...사랑하고 지켜줘야하는걸 깨우치게 해주고

포유동물의 낱말 풀이를 통해 조금더 탄탄한 배경지식을 만들 수가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색인부분이 담겨 있어 아이가 좋아라 하는 동물도 바로바로 찾기 쉽게 되어있네요..

 

 

 

 읽고 난후

 

이 책을 펼치면서 생각난던 말이... 아는 만큼 보인다..

처음 접했을땐.. 조금 알아 볼까였는데..

이건 나에게도 너무나도 많이 생소한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정말 지금껏 작은 시야로 아이에게 일러주고

어떤건 정말이지.. 이부분에 해당되는 습성이나 특성들로 편견까지 만들어

주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작은 시야에  얇은 지식으로 모든걸 다 아는양 설명해주었던

엄마 이젠 조금더 쉽고 다양한것을 알려줄 수 있어

뿌뜻해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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