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의 족보같은 엄마가 읽으면 좋을 책☆..★ 어느 엄마나 같겠지만.. 한번이상.. 내가 제대로 아이를 키워가고 있나.. ? 이것이 최선의 방법인가? 다른 엄마들은 어떤 방법으로 키워 갈까? 궁금한적이 있을것이다.. 또한 누구는 얼마만큼 알고 배우고 있다는데.. 예기가 내귀를 자극 할때면 더욱 그러한것 같다.. (이 넘의 팔랑귀가 왠수.. ) 특히나.. 요즘들어 아이의 고집이나 때가 늘어 엄마가 바라고 있는 방향으로 움직여주지 않을때는 더욱.. 그래서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했고.. 주변을 둘러보아도.. 다들 각자의 길의 바쁜일상에 있는듯하여 찾아보게되고 만나게 된 책.. 어쩜 나와는 동떨어져 있는 멋찐 선생님들 일수도 있겠지만.. 그 1%~2%안의 자식을 키우시면서 특별한 무언가의 공통점이 있을꺼라는 기대와 그 공통점 속에서 내 사랑하는 아이를 조금더 현명하게 키울 수 있는 해답을 조금이나마 찾고 싶어 책장을 넘겼답니다. 살짝 살펴보면.. 14명의 나와 같은 엄마나 아빠의 길을 앞서가셨던 훌룡한 선배님들의 글.. (사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분들도 알게 되었답니다. ) 각 구성들은 동일한 형태로.. 존함 / 교육방침의 모토가 되는 내용 / 자기소개서같은 이력 사랑하는 가족과의 사진 / 자신(부모)에게 쓴 편지 / 아이에게 전하는 이야기 이야기가 나에게 딱 필요하여 찾던 내용들이 구성되어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단숨에 읽어 버렸던 책이지만 각기 작은 이야기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져 시간이 많지 않거나 잠시 이동중 짬짬이 보기에 더 할나위 없이 좋다. 읽고 난 후 처음엔 나의 가정과 조금은 동떨어져 있는 부분들의 벽아닌 벽때문에.. 조금 꺼려지면서도 호기심반 급한맘 반으로 읽었는데..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나보다 조금 일찍 아이들을 키워본 부모들의 이야기들 어쩜 내 주변의 지인의 이야기 또 어쩜 같은 아파트의 누군가가 생활하고 있는 모습 같아 읽는 내내 편안하고 맞아맞아.. 이래야하는데.. 이건데.. 속으로 맞장구를 치고있는 내모습을 보았다. 어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어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조금더 실행하고 맞다고 생각한것에 대해 끝까지 지켜 나아갔다는것에 대한 작은 보답일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중 일부분들... 조금더 넓을 세상을 느끼고 바라보고 꿈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는것과 부모의 관심과 노력... 24page 본문 내용중... 233page 본문 내용중...